데이터 분석가는 의미가 분명하지 않은 데이터를 의미가 분명한 인사이트로 바꾸는 탐험가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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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러분, 어린 시절에 보물 찾기 해보신 적 있으신가요?
90년대 생이라면 누구나 기억하는 추억의 게임, 보물 찾기.
저는 어릴때 보물 찾기를 꽤 잘하는 편이였습니다.
덤불 사이나 건물 틈새에 있는 쪽지들을 찾아내면 그렇게 신날 수가 없었는데요.
그렇게 찾은 쪽지들을 한손에 꼭 쥐고 선생님에게 들고가면,
책상위에 진열되어 있는 연필 지우개 노트과 같은 학용품 등을 주시곤 하셨습니다.
현재 30대가 된 지금도 그때가 그리워지는 건 왜일까요? ㅠㅠ
아실지 모르지만 현대에도 보물 찾기는 계속 진행중입니다.
대신 덤불 사이나 건물 틈새라는 물질적 공간 대신,
데이터라는 추상적 공간에서 인사이트라는 보물을 찾아야 하지요.
여기서 인사이트는 어떤 가치를 가져다주는 사실들을 말하는데요.